강민경, 다비치 ‘편지’ 뮤직비디오 속 청초 미모 눈길

입력 2013-11-12 15:15: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다비치 편지 강민경’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청순미를 뽐냈다.

강민경은 12일 공개된 다비치 신곡 ‘편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5분 남짓한 뮤직비디오의 끝 부분에 등장한다. 강민경은 손편지를 들고 슬픈 표정으로 열창한다. 그의 청순한 미모와 애틋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지’는 2년 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에 참여한 전해성이 작사 작곡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져 풍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발라드곡이다.

다비치의 ‘편지’는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강민경은 트위터에 감사의 글과 함께 이유비와 찍은 사진을 올려 기쁨을 표했다.

사진출처|‘다비치 편지 강민경’ 뮤직비디오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