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예림,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수상

입력 2013-11-14 20:38: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방탄소년단과 김예림이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11월 14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뮤직어워드'의 신인상에는 방탄소년단, 김예림, 로이킴, 레이디스코드, 히스토리가 이름을 올리며 경합을 벌였다.

음원 점수 70%와 투표 점수 30%을 합산해, 신인상 최종 수상자를 가렸고 방탄소년단과 김예림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모두 사랑해주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예림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되서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