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첫키스 “일출 배경으로 소원성취…윤진이와 ‘달달’ 로맨스”

입력 2013-11-17 15: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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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첫키스

‘삼천포 첫키스’

‘응답하라 1994’ 삼천포(김성균 분)가 조윤진(도희 분)과 첫키스를 나눴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화에서 삼천포는 조윤진과 새벽 바다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조윤진과 신촌하숙 친구들은 삼천포의 고향집에 놀러 갔다. 하지만 삼천포의 아버지가 배를 태워주겠다는 호의에 응한 사람은 조윤진뿐이었다. 다른 친구들은 단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이후 삼천포는 조윤진과 단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고,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첫키스를 나눴다.

‘삼천포 첫키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삼천포 첫키스 달달하다”, “삼천포 첫키스 두근두근”, “삼천포 첫키스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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