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이상형 공개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초긴장’

입력 2013-11-17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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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 사진=CJ E&M 제공.

‘클라라 이상형’

방송인 클라라가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 3MC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세 MC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한 사람을 골라 화제다.

클라라는 17일 밤 방송되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 5’에서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세 섹시스타’ 클라라 등장에 ‘탑기어 코리아 5’ 세 MC를 비롯해 녹화 현장을 가득 메운 남성 방청객들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클라라만 쳐다보고 방송을 진행하는 김진표를 향해 MC 알렉스가 “앞 좀 보고 방송을 해달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특히, 오늘 방송에서 MC 김진표는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처럼 “지구상에 우리 세 MC만 남는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돌발질문을 던져 클라라를 당황하게 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질문이지만 답을 기다리는 세 MC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는 후문. “세 분의 성격을 잘 모르니 외모만 보고 골라야 하나요?”라는 클라라의 말에 세 MC의 은근한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섹시 대세 클라라의 선택을 받은 ‘탑기어 코리아 5’ MC가 누군지는 17일(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라라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이상형 누굴까” “클라라 이상형 궁금해” “클라라 이상형 방송봐야 알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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