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친구2’ 한국영화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1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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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 사진제공|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곽경택 감독과 배우 유오성이 12년 만에 내놓은 영화 ‘친구2’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100만 돌파를 이뤘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개봉 첫 날 최고 오프닝 기록(30만 명)을 세웠고 16일 밤을 지나 자정을 기점으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등급으로 흥행에 성공한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와 ‘신세계’가 4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 것 보다 약 반나절 빠른 속도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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