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파이 미션, 완벽 미션 수행 “역시 류현진!”

입력 2013-11-17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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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스파이 미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류현진이 멤버들을 전원 탈락시키며 스파이 미션을 완수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MT’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물총으로 몰래 멤버들을 탈락시켜야 하는 스파이 임무를 부여받았고 이를 완벽 수행했다.

미션을 받은 류현진은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서 가장 먼저 하하를 아웃 시켰고 이어 능숙한 연기로 김종국, 이광수, 수지, 지석진, 유재석, 개리를 아웃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식사를 준비하느라 여념 없는 송지효의 뒤로 바싹 다가가 물총을 정확히 그녀 등을 명중시켰다.

잠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였지만 이내 류현진이 스파이였음을 알고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스파이 미션에 대해 “류현진 스파이 미션 제대로 수행했다” “류현진 스파이 미션 수행 대박” “류현진 스파이 미션 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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