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파이 미션, 쏘면 백발백중! “어땠기에?”

입력 2013-11-17 22:21: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류현진 스파이 미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류현진이 멤버들을 전원 탈락시키며 스파이 미션을 완수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MT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현진은 이날 방송에서 물총으로 몰래 멤버들을 탈락시켜야 하는 스파이 임무를 부여받았고 이를 완벽 수행했다.

미션을 받은 류현진은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서 가장 먼저 하하를 아웃 시켰고 이어 능숙한 연기로 김종국, 이광수, 수지, 지석진, 유재석, 개리를 연이어 아웃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식사를 준비하느라 여념 없는 송지효의 뒤로 바싹 다가가 물총을 정확히 그녀 등을 명중시켜 미션 수행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스파이 미션에 대해 “류현진 스파이 미션 제대로 수행 제대로 했네” “류현진 스파이 미션 수행 대박이네” “류현진 스파이 미션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