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뭘 넣었나 했더니…“괜찮은데?”

입력 2013-11-18 0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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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배우 장혁이 ‘혁장금’으로 변신해 음식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일일 조리병으로 선택된 장혁은 ‘혁스도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자신 있는 메뉴가 무엇이냐”는 조리장의 질문에 “17년간 핫도그만을 고집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석이 만든 ‘혁스도그’는 계란후라이를 빵 사이에 넣고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 맛을 낸 것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혁스도그,야간매점 등록해도 되겠어”, “장혁 진지해서 재미있다”,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해먹어 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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