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날개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강아지에 날개가 달렸다?
일명 ‘개 새’(DogBird)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달초 뉴질랜드이 한 해변에서 촬영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개. 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듯해 보인다. 사실 이 날개는 개에 가려 보이지 않는 갈매기의 것이다. 절묘하게 가려져 마치 개가 날개를 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이 순간을 포착한 메간 휘틀리는 “이 개는 친구의 애완견인 스누피”라며 “함께 해변을 산책 중 스누비가 갈매기를 발견해 쫓아가다 이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 2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 날개 포착, 순간 포착을 너무 잘했네요”, “강아지 날개 포착, 정말 절묘하네요”, “강아지 날개 포착, 합성이 아니라니!”, “강아지 날개 포착 사진, 멋진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