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목소리에 벌떡 ‘진짜 귀여워’

입력 2013-11-18 11:03: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목소리에 벌떡 ‘진짜 귀여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8)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앓이에 나섰다.

추사랑은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야노 시호(37)를 보자 응석을 부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추사랑을 찾아 오사카 시댁에 온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눈을 크게 뜨고 벌떡 일어났다.

이어 그는 물개 박수를 치며 엄마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렸다. 이후 추사랑의 할아버지 할머니 추성훈은 순식간에 찬밥 신세가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진짜 귀여워” “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 지못미”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가 좋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물개박수 야노 시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