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결별 “2주 만난 여친과 결별 가슴이 아프다”

입력 2013-11-18 1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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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결별 소식이 화제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청담동111’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털어놨다.

이홍기는 “최근 티저에서 내가 여자친구 있다고 한 발언이 실렸더라. 그건 큐 사인 들어가기 전 우리끼리 말한 부분이었다”고 말하며 당시 그 발언이 사실이라 인정했다.

이어 그는 “그거 찍고 얼마 안 있다 헤어졌는데, 가슴 아프게 그게 나가더라. 그 여자친구와는 2주 만났다. 요즘 뜨겁게 사랑을 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홍기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결별 쿨하네”,“이홍기 결별 안타깝다”,“이홍기 결별 더 좋은 사랑 만나기를…”, “이홍기 결별 뜨거운 사랑 할 수 있을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부작으로 진행되는 tvN ‘청담동 111’은 국내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 드라마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출연한다. 11월 21일 밤 12시 10분 첫방송.

사진 출처|tvN ‘청담동111’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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