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12월 28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공연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3-11-18 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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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명진이 12월 28일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명진은 오는 12월 28일 서울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지난 10월 18일, 19일 열린 자신의 생애 첫 콘서트에 이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진이 임박한 이번 문명진의 앙코르 콘서트는 ‘2013 라스트 콘서트! , 소울 포 라이프’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문명진은 이번 공연의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지난 4월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오랜 무명의 설움을 떨치기 전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대중에게 전할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문명진은 10여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문명진은 새 싱글 ‘잘들어’를 발표하며 가요계 평단과 음악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아울러 그는 최근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의 극중 이민호-박신혜의 테마곡 ‘또 운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문명진의 앙코르 콘서트 ‘2013 라스트 콘서트, 소울 포 라이프’는 인터파크를 통해 절찬리 티켓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에이치엔에스애드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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