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혈액형, 김지원 빼고 감독까지 같은 혈액형 ‘소름’

입력 2013-11-19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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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혈액형’

SBS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혈액형이 화제다.

‘상속자들’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호 박신혜 김지원 강민혁은 거리 소음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자 담소를 나눴다.

대화 주제는 배우들의 혈액형. 놀랍게도 B형인 김지원을 제외하고 세 배우는 모두 A형이었다.

박신혜는 드라마 감독에게 “우리 다 A형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드라마 감독은 “나도 A형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혈액형, 소름 돋아” “상속자들 혈액형, 크리스탈은 무슨 형일까” “상속자들 혈액형, 촬영장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은 12회 방송은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상속자들 혈액형’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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