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정진운 “39일 만에 퇴원, 두 달간 재활치료”

입력 2013-11-19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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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진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2AM의 진운이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AM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진운은 “11월 14일날 교통사고 후 39일 만에 퇴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다 나은 것은 아니다. 현재 통원 치료 중이고 2개월간 더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슬옹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발을 부상을 당한 진운은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재활 치료 중이다.

2AM은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녹턴’을 발매한다. 19일 정오 선공개곡 ‘그냥 있어줘’를 공개했고, 곧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그들은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올릭픽 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야상곡’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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