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바로 낭떨어지 “목숨 걸고 타야될 듯”

‘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이 누리꾼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형 버스 한 대가 좁은 낭떠러지 길을 어렵사리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버스와 도로의 간격이 너무 좁아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낸다.

이 도로의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볼리비아의 ‘융가스 도로’라고 추정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정말 무서워”, “진짜 무서운 도로, 목숨을 걸어야 할 듯”, “진짜 무서운 도로, 목숨 걸고 타야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