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니아’ 엑소 시우민 “작은 카페 여는 게 꿈”

입력 2013-11-20 1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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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화보’

‘커피마니아’ 엑소 시우민 “작은 카페 여는 게 꿈”

‘대세돌’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20일 ‘커피마니아’ 시우민의 일일 바리스타 체험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더 셀러브리티는 시우민의 바리스타 도전을 위해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국바리스타협회의 전문 바리스타 유태운 씨를 멘토로 선정, 체험의 전 과정을 도왔다. 시우민은 원두를 직접 고르고, 로스팅된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우유거품과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라떼아트를 성공해 냈다.

또 시우민은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직접 만든 라떼를 선보이는 등 처음 도전하는 바리스타 체험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우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니 커피의 진정한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언젠간 꼭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고 작은 카페를 여는 것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시우민의 바리스타 도전기와 바리스타 유태운과 개발한 독특한 커피 레시피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엑소 시우민 화보’ 더 셀러브리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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