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이승연 등 프로포폴 혐의 최종 공판 外

입력 2013-1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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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코리아

● 25일=연기자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이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세 사람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치료와 미용시술 등을 이유로 최대 185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불법 상습 투약한 혐의로 올해 3월 기소됐다. 이후 16차례의 공판을 통해 진실공방을 이어왔다. 앞서 검찰은 장미인애에게 징역 10월, 이승연과 박시연에게 징역 8월 실형 등을 구형했다.


● 25일=가수 이문세가 배우 정준호, 김규리, 가수 이정 등 산악회 ‘설레발 마운틴’ 회원들과 오전 네팔로 출국한다. ‘설레발 마운틴’은 주류회사 무학과 손잡고 네팔 현지에 희망학교를 지어주는 2차 ‘네팔 네버엔딩 드림’ 프로젝트를 펼친다. ‘설레발 마운틴’과 무학은 2007년 1차 프로젝트를 실현했다. 현지 학교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를 모아 온 이문세는 28일 준공식에서 이를 전할 예정이다.


● 27일=MBC ‘무한도전’이 사진전을 연다. ‘무한도전’은 각 특집 촬영현장 사진 200여점을 이날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현대백화점 경기 일산 킨텍스점, 서울 미아점, 충청점 등에서 모두 다섯 차례 전시한다. 첫 전시는 일산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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