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놀라운 싱크로율에 깜짝 ‘정말 똑같네’

입력 2013-11-25 22:56: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놀라운 싱크로율에 깜짝 ‘정말 똑같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SBS 티브이 잡스는 UCC 콘텐츠 ‘상속자들 데스노트 버전’을 공개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과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합성해 만든 패러디물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스노트를 통해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복수를 하는 최영도(김우빈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김우빈은 데스노트 속 사신인 ‘류크’ 역할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특히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냐?’는 마지막 자막에 “무슨 그런 흉한 걸 물어”라는 최영도 특유의 시크한 말투가 이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진짜 웃기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빵 터졌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훌륭한 콘텐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