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21일 22일 양일간 도쿄서 콘서트…본격 해외 활동 시작

입력 2013-12-22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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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엔소닉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엔소닉은 22,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 ‘K-STAGE O!’에서 ‘Into The Light’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1일에는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2회의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준비중이다. 엔소닉은 현지 방송사들과 다양한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다.

엔소닉은 지난 10월25일 새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RUN & RUN’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엔소닉은 해외활동이 끝나는 내년 2월께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2K 엔터, 앤트웍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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