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송혜교 극찬 ‘실물甲 상 주고 싶어…’

하지영 송혜교 극찬. 사진=하지영 트위터.

‘하지영 송혜교 극찬’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송혜교를 극찬해 화제다.

하지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 나도 총결산! 지극히 소소하고 주관적인 지영이 총결산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실물갑상은 이정재, 송혜교, 방부제 미모상은 김성령, 매너상은 김민종, 무공해미인상은 박신혜, 만나면 좋은 사람 상은 김우빈, 인터뷰 궁합상은 공유, 열정 포텐 상은 유준상”이라며 자신이 만났던 스타들을 열거했다.

또 글에 언급한 스타들 외에도 여러 스타들과의 다양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2013년 활동을 스스로 결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영 송혜교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영 송혜교 극찬, 화면으로도 갑”, “하지영 송혜교 극찬, 얼마나 예뻤으면”, “하지영 송혜교 극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