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현대차와 친환경 타이어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4-07-0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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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현대차와 친환경 타이어 프로모션 실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ecowing S)를,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겐 지난 4월 출시된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을 2개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 각각 증정된다.

현대자동차를 구입한 지 3년 이상 지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프로(일부 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위치 교환 및 공기압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무상점검 쿠폰과 타이어 1만원 할인권(프리미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 휠얼라인먼트 서비스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경태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국내 굴지의 타이어 및 자동차 기업인 양사가 친환경 프로모션을 함께 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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