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알고 보니 싱글 대디

입력 2014-07-11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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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쇼미더머니’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의 화제의 래퍼 바스코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참가자들이 60초의 제한시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차 예선에 오른 바스코는 출연계기를 털어놓으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뿐인 아들 때문"이라고 밝히며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14년차 실력파 래퍼 바스코는 속도 위반으로 결혼했으나 1년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세살배기 아들의 싱글 대디로 살아가고 있다.

바스코의 아들 공개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싱글 대디였구나”,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공개 감동적이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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