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에서 아이스 버킷 행사에 참여한 국민생활체육회 서상기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현석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아이스 버킷을 실시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난 현석은 “루게릭병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국내외 환자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치료법이 개발되어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석은 다음 아이스 버킷 참여주자로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최미경 뉴욕핫도그앤커피 회장, SBS 앵커 출신인 전용학 전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