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가을 미각 특선 메뉴 선봬

입력 2014-09-0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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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추석을 맞아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 공사 사옥의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윷, 투호, 제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고 사진 찍기, 꼬마장승 만들기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현장 등록 순으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윷놀이 참가자들에게는 복주머니를 선물로 준다. TIC는 관광안내데스크, 한류관, 의료관광센터 등 복합 기능의 방문자 센터로 관광객의 편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하이원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제철 음식 특선 메뉴를 내놓았다. 한식당 운암정은 1일부터 복분자 양념과 장어구이를 이용한 ‘가을 미각 특선’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 등으로 유명한 복분자와 철분,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된 장어가 만나 비만관리,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중·일식당 오리엔은 자연송이 메뉴 8종을 송이 출하일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 라운지는 핸드드립커피 2종과 제철 맞은 홍시, 블루베리주스를 12일부터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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