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제약사들, 잇달아 한미약품 견학

입력 2014-09-04 17: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R&D 기술력이 해외 제약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미약품은 최근 ‘CPhI Korea2014’에 참석한 해외 제약사들이 한미약품의 생산 및 연구시설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CPhI Korea 2014’는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유럽, 미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미약품은 2일부터 이틀간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CPhI Korea 2014’에서 참석해 부스 전시와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는데, Interpharm(영국), Shiono Chemical(일본), DKSH(동남아), Silanes(멕시코), Itochu상사(일본) 등 유럽, 아시아, 중남미 지역 제약관련 회사들의 실사 및 견학이 이어졌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