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명동, 동대문, 을지로입구, 경복궁 등 외국인이 즐겨 찾는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접근성 및 동선 등을 고려하여 교통카드 1회용 발매기나 개찰구 주변 등에 관광안내 전시대 16개를 설치했다.
전시대에는 숙박, 쇼핑, 이벤트 등 한국관광에 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오디오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투어가이드’, 24시간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한국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전화 1330’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