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꽃청춘’ 여행지 라오스 여행 할인 상품

입력 2014-09-18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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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등장하면서 배낭여행지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오스를 가는 자유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내일투어는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 ‘라오스 금까기’를 구매하는 여행자에게 항공료 등을 최대 20만원 이상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지투어 역시 30% 할인 또는 무료 제공한다.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상품의 경우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꽃보다 라오스 따라잡기 금까기’ 상품을 구매하면 라오스 국내구간 버스티켓을, ’비엔티안 3박5일 금까기를 구매하면 반나절 씨티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1인 여행의 경우 ’비엔티안 싱글즈 금까기’를 통해 비엔티안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도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꽃보다 청춘’에서 세 출연자가 카야킹과 튜빙, 폭포수 다이빙을 즐기던 방비엥과 루앙프라앙은 ’비엔티안 방비엥 금까기’, ’루앙프라방 싱글즈 금까기’ 등의 상품이 있다. ‘비엔티안 방비엥 금까기’는 쏭강을 따라 즐기는 카야킹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루앙프라방 싱글즈 금까기’를 이용하면 꽝시폭포 반일투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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