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日 집공개, ‘독특한 집 구조 눈길’

입력 2014-12-14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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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日 집공개, ‘독특한 집 구조 눈길’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집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일본 도쿄의 니시카사이로 향했다.

2년 만에 찾은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고향. 이날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높이 솟아 있는 아파트로 집 내부가 아늑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자신의 방에서 어린 시절 읽던 만화책, 유치원 때 입은 의상 등도 공개하면서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강남은 어머니께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선물한 뒤 어머니와 데이트 이후 친구를 만난다면서 헤어졌다.

하지만 강남은 니시카사이 역에서 친구가 아닌 스케줄 차 일본을 찾았던 전현무를 만났고 함께 집으로 가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구조가 독특해”, “강남 집공개, 엄청 높네”, “강남 집공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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