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 27일 최종회 앞두고 셀프 스포 ‘궁금증 유발’

입력 2014-12-2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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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모던파머’ 최종회를 앞두고 셀프 스포일러를 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천재 로커 이민기 역으로 출연 중인 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dern..fis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던파머’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이홍기는 배 위에서 운전대를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시간이 흐른 듯 콧수염과 턱수염 분장을 하고 있어 마지막회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청춘 유기농 드라마 ‘모던파머’는 청춘들의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주말 안방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홍기를 비롯해 곽동연, 이하늬, 이시언, 박민우, 민아 등 막강한 출연진들과 만화적 상상력이 곁들여진 연출로 호평 받았다.

한편, 이홍기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최종회(20회)는 27일(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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