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진에어 이용 오사카 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15-01-0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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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14일부터 3월1일까지 진에어가 인천과 간사이 구간을 새롭게 취항하는 기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출시했다. 오사카와 더불어 천년 고도의 숨결이 깃든 교토,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도시인 나라, 그리고 일본만의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세미 패키지, 에어텔 상품으로 준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사카 취항 진에어 상품은 주 5회 운항으로 매주 수요일은 2박 3일 일정, 월. 목. 금. 일요일은 3박 4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지난해 여름 오픈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해리포터 존이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프리패스를 포함한 상품도 있다.

패키지 상품은 3~5명 예약하면 1인당 1만원, 6~8명 예약하면 1인당 2만원, 9명 이상 예약하면 1인당 3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룸당 110V 플러그 어댑터 1개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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