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혜이니, 수줍은 소녀의 고백 ‘러블리 그 자체’

입력 2015-03-0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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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가 SBS ‘인기가요’ 에서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혜이니는 8일 방송된 ‘인기가요’ 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내맘이’로 가창력과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날 혜이니는 레드 컬러의 체크무늬 상의와 선인장 그림이 박힌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혜이니표 감성 발라드 ‘내맘이’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예쁘게 그려낸 곡으로 지난 3일 공개됐다. 혜이니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멜로디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호소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 남, 소야, 케이케이, 소나무, 안다,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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