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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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효능’

딸기 효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급격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의 몸은 겨우내 뜸했던 신진대사활동이 활발해지고,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에 시달린다.

이겨내기 힘든 춘곤증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최근 제철을 맞은 딸기다.

딸기에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등 다양한 작용을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81mg으로, 8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딸기의 비타민C는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다.

‘딸기 효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