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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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란’

수수꽃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수꽃다리란 산기슭이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줄기는 높이 2~3m에 달한다.

수수꽃다리의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아직까지 자생지에 대한 정보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

한편 수수꽃다리는 흔히 라일락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라일락은 본 분류군이 속한 수수꽃다리 속 식물을 일반적으로 일컫는 이름이기는 하나 동유럽이 원산이며 북반구에서 널리 재배된다.

‘수수꽃다리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