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2월 취항 호놀룰루 노선 14일 티켓 오픈

입력 2015-07-08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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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12월 19일 취항 예정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티켓 예매를 14일부터 시작한다.

진에어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을 투입해 매주 월, 수, 목, 토, 일요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주 5회 운항한다.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오후 8시 40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9시 20분(현지 시각) 호놀룰루에 도착하고, 오전 11시 05분에(현지 시각) 호놀룰루를 출발해 익일 오후 4시 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진에어의 인천-호놀룰루 노선 항공권은 14일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특히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국내외 항공권을 판매하는 2015년 하반기 진마켓을 동시 오픈해 인천-호놀룰루 노선 특가 항공권을 왕복 총액 기준으로 약 55만 96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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