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티키 칵테일’을 W 스타일로 재해석해 6가지 종류의 티키 칵테일을 소개한다.
칵테일에 맞춰 우바 인테리어와 유니폼도 레트로풍과 폴리네시안 스타일로 꾸몄다. 티키 칵테일은 럼을 베이스로 과일주스와 비터 등을 믹스하는 것이 기본이다. 뉴질랜드 마오리 신화에서 인간을 상징하는 나무조각 ‘티키’ 모양의 세라닉 글래스나 마오리 스타일 장식 또는 코코넛 껍질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타키 칵테일은 대부분 과일 주스 또는 생과일을 넣어 만든 칵테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