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날짜 확정설…소속사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15-07-14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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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 날짜 확정설…소속사 “결정된 것 없어”

배용준·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결혼 날짜 확정 소식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된 내용과 달리 결혼식 날짜와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7월 27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곧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인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만난지 3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으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배용준 박수진,배용준 박수진,배용준 박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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