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겹쌍둥이 매력 터질까

입력 2015-07-1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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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아빠’인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이동국 선수의 합류로 기존 가족들이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할지 이전 도경완-장윤정 부부처럼 일시적인 출연을 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동국 선수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범 때부터 섭외 1순위였던 가족”이라며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그 후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이동국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 이번 합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부자와 이휘재 서언-서준 쌍둥이 부자, 엄태웅, 지온 부녀, 추성훈 추사랑 부녀 등 5가족이 출연하게 됐다.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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