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유노윤호 입대를 압두고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을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유노윤호의 솔로 미니앨범이 새삼 화제다.
유노윤호는 7월 8일 일본에서 솔로 미니앨범 ‘U KNOW Y’를 발매했다. 이는 일본 팬들을 위해 제작한 스페셜 앨범으로, 일본 공식 팬클럽인 ‘비기스트’를 대상으로만 판매했다. 타이틀곡은 ‘Burning Down’이다.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에는 일본 라이브 투어, 팬클럽 이벤트 등에서 선보여진 유노윤호의 개인 무대곡 등은 물론이고 신곡 4곡도 추가로 담겼다. 타이틀곡 ‘Burning Down’을 비롯해 ‘Tattoos & High Heels’ ‘BANG!’ ‘연결된 배’ ‘T-Style’ ‘Honey Funny Bunny’ ‘ Santa Revolution’ 등 총 7트랙으로 완성됐다. 팬들을 위한 선물인 만큼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긴 DVD도 제작돼 화제가 됐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은 멤버 유노윤호가 오는 21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동방신기로서 활동이 어려운 만큼,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응원하고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 더블 타이틀로 수록, 멤버별 개성과 음악 스타일이 느껴지는 트랙을 만날 수 있다.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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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