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두번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 생겨

입력 2015-07-15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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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체인 스타우드의 업스케일 브랜드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이 서울 강남에도 생긴다.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주)서우제이앤디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하 포 포인츠 서울 강남) 호텔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인 포 포인츠 서울 강남은 소규모 파티가 가능한 루프가든을 갖춘 스위트룸을 포함한 199개의 객실, 올데이 다이닝, 로비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미팅 룸,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동호대교 남단가 강남의 쇼핑 명소 가로수길이 인접해 있다.

포 포인츠 서울 강남은 5월에 오픈한 포 포인츠 서울 남산에 이은 국내 2번째 포 포인츠 브랜드 호텔이다. 스타우드의 포 포인츠 브랜드는 2014년 50개의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하였고 올 한 해 25개 이상의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 대망의 200번째 호텔을 개장한다.
스타우드는 현재 한국에서 W 호텔, 웨스틴, 쉐라톤, 포 포인츠, 알로프트 등의 브랜드로 8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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