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침체 KBS 살릴까

입력 2015-07-17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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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침체 KBS 살릴까

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침체 KBS 살릴까
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침체 KBS 살릴까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라마로 재회한다. 두 사람은 지오다노 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1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소지섭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민아의 소속사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민아는 앞서 SBS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SBS에서 편성을 검토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출연을 고사했다. 편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출연을 포기한 것이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출연하는‘오 마이 갓’은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지섭은 성공한 트레이너, 신민아는 그의 첫사랑 역을 맡았다. 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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