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조교사
김호(47세·51조·사진) 조교사가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3경주 우승 추가로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2006년 데뷔 이후 2611전 300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8월 23일을 기준으로 이번 시즌 33회의 우승으로 조교사 우승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김호 조교사는 2014년 조교사협회에서 뽑은 최우수조교사로 선정된바 있다.
데뷔 2년차 이찬호 기수, 100승까지 ‘-2’
이찬호(23세·프리·사진) 기수가 데뷔 2년 2개월 만에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산전적 765전 98승으로 단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1개월간 경주 기록을 봤을 때 한 주 평균 1∼2회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 다른 변수만 없다면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