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에게 녹화 끝나고 절대 전화 안해" 유재석 과거 발언 화제…왜?

입력 2015-09-11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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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에게 녹화 끝나고 절대 전화 안해" 유재석 과거 발언 화제…왜?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유재석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의 아내 별과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친하다"면서 "녹화가 진행되는 날 모이면 남편한테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다른 출연자들이 녹화가 끝나고 아내 나경은에게 연락을 하는지 궁금해 하자 "저는 절대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지난 2010년 5월 1일 아들인 지호군을 낳았다.

사진=유재석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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