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벌칙으로 길거리서 몸개그… 동료들 “창피해”

입력 2015-09-1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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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벌칙으로 길거리서 몸개그… 동료들 “창피해”

방송인 강호동이 벌칙 수행 과정에서 웃음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벌칙을 받게 된 강호동은 길거리에서 연신 “쮸빠찌에(저팔계)”를 외치며 몸개그를 펼쳤다.

그러자 멤버들은 “외국인도 웃는다. 정말 중국이니까 다행이야”라며 창피해했다.

그런 멤버들을 본 강호동은 “나 괜찮아 안 창피해”라며 몸개그를 이어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1박2일’ 시즌1 멤버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 인터넷으로 약 3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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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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