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알고보니 귀요미 ‘섹시 벗고 청순 발랄 매력 발산’

유승옥의 상큼 발랄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촬영현장으로 유승옥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유승옥은 귀여운 옷차림으로 녹화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유승옥에게는 숨겨진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이날 촬영에서 유승옥은 귀여운 포즈를 하거나 ‘뿌잉뿌잉’ 포즈로 애교를 보여주는 등 ‘귀요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분위기 메이커로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의 그녀도 대본을 챙길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돌변한다. 그날 다루는 건강정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고 덧붙여 자신이 아는 운동팁까지 전수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후문.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김현욱과 유승옥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