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반한 미나의 볼륨 몸매 "17살 나이차 쯤이야"

입력 2015-09-15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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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이 반한 미나의 볼륨 몸매 "17살 나이차 쯤이야"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가 놀라운 볼륨감을 뽐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촬영한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비키니 수영복과 탱크톱 차림으로 어마어마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미나는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미모와 터질듯한 볼륨감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월드컵녀'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 측은 지난 14일 중국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미나를 김포공항에서 만났다.

미나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터졌을 때 솔직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걱정을 많이 했다. 예쁘게 사랑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8년간 중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웠는데 류필립에게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류필립이 어른스럽고 다정해 나이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나는 "지난 10일 류필립의 훈련병 수료식 현장에 다녀왔다. 처음엔 반대했던 양가 어머니 모두 교제를 허락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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