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강셰프 조정석 스크린 컴백…‘특종’ 10월 22일 개봉 확정

입력 2015-09-1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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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생일대의 대박 특종이 사상초유의 오보임을 알게 된 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사건 속에서 위기로 몰리는 보도국 기자 ‘허무혁’의 이야기를 담은 ‘특종: 량첸살인기’. ‘연애의 온도’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최고의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조정석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제보로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을 맡은 조정석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며, 여기에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로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강한 존재감을 발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온도’ 제작자와 감독으로 흥행을 이끈 한재림 감독과 노덕 감독이 2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영화에 대한 신뢰를 배가시킨다. 이렇듯 ‘특종: 량첸살인기’는 신선한 소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조정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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