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 특집 공개… 26일 외화 더빙에 도전

입력 2015-09-19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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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추석 연휴 첫 날에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색다른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M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영 예정인 작품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더빙성우로 참여하여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앞서 촬영 당시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 한 실제 외화 더빙은 모두 처음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더빙 연기를 위해,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워보며 기본기를 익혔다고.

특히 편성국 담당PD와 성우들이 직접 평가하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한 멤버들의 경쟁 또한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오디션을 통한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외화의 느낌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는 추석 연휴 중 방영 예정이며, 외화 더빙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스토리는 오는 26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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