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청순+섹시 폭발하는 이중 매력 발산

배우 김유미의 청순 섹시가 공존하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반열에 합류한 김유미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강렬한 버건디색의 원피스를 입고 8등신 몸매와 여신 비주얼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색의 오프숄더 원피스 위로 드러나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약간의 스타일링 변화만으로도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는 김유미는 흑조와 백조를 연상케 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섹시함과 청순함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김유미는 다채로운 마스크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몬스터 길들이기’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전자제품의 중국 모델과 한국의 음식문화(K-FOOD)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에도 출연하며 중국내 높은 인지도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악녀 ‘강세란’ 역을 맡아 매 회 다양한 감정 변화와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스타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