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이상 판매

입력 2016-01-1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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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행운버거’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이상 판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새해 소망과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가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운버거는 지난 2013년 연말 첫 출시 이래 쫀득한 쇠고기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가 들어가 더욱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레드 단품 가격은 각 4,500원이며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 가격은 59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판매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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