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만끽…그랜드하얏트서울 ‘봄날의 산책’

입력 2016-03-07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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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4월 30일까지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남산 전망 그랜드 룸 1박, 함께 남산 공원에서 피크닉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베이커리 델리의 피크닉 세트 및 조깅맵, 2016년 원숭이 인형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 실내 수영장과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운동을 좋아하는 고객은 클럽 올림퍼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 남산자락에 자리잡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봄의 시작을 서울에서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호텔 정문 구름 다리를 건너면 산책 코스와 야생화 공원이 있어 봄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4월 중순부터는 남산 소월길과 호텔 주변을 따라 활짝 핀 벚꽃을 두루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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